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폼팩터의 스마트폰(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스마트폰)의 경우 적정한 품질과 사용성을 확보해 고객 기대에 부합하는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며 “성능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역성장 우려에 대해서는 “올해는 고가 모델을 중심으로 폴더블 라인업을 확대하고, 갤럭시 AI 등 인공지능 기술을 폴더블에 특화해 더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황민규 기자(durchm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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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역성장 우려에 대해서는 “올해는 고가 모델을 중심으로 폴더블 라인업을 확대하고, 갤럭시 AI 등 인공지능 기술을 폴더블에 특화해 더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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