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앞에서 술을 마시다가 이를 말리던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9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의 한 마트 앞에서 50대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목에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에 취해 있었고, 가방에서 흉기를 꺼냈다는 취지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경기 하남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9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의 한 마트 앞에서 50대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목에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에 취해 있었고, 가방에서 흉기를 꺼냈다는 취지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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