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절친 심진화와의 유쾌한 도쿄 여행기를 공유했다.
29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우리 넷, 다시는 같이 일본 가지 말자”는 말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함께 현지 이자카야에서 친구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29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우리 넷, 다시는 같이 일본 가지 말자”는 말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함께 현지 이자카야에서 친구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다해가 절친 심진화와의 유쾌한 도쿄 여행기를 공유했다.사진=이다해 SNS |
이다해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함께 현지 이자카야에서 친구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사진=이다해 SNS |
네 사람이 바에 나란히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미소 짓고 있다.사진=이다해 SNS |
첫 번째 사진에서는 네 사람이 바에 나란히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미소 짓고 있었고, 이다해는 체크 셔츠에 볼캡을 쓴 캐주얼한 룩으로, 심진화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블라우스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맥주잔을 들고 얼굴을 맞댄 채, 마치 한 컷의 시트콤을 보는 듯한 코믹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다해는 해당 게시물에 “접시도 깨지고(시끄러워서), 위도 찢어져(많이 먹어서), 배도 찢어져(웃겨서) 좋은 게 하나도 안 되는 사이야”라는 장문의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절친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재치 있게 표현한 문구로, 팬들의 공감과 미소를 불러왔다.
이를 본 팬들은 “이 조합 계속 보고 싶다”, “도움은 안 돼도 힐링은 확실히 된다”, “찐친 케미 최고”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가수 세븐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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