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더이상 정치를 안하겠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이제 소시민으로 돌아가 시장에서, 거리에서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일개 시민으로 남으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로써 홍 전 시장의 30년 정치 인생도 이번 대선 도전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홍 전 시장은 검사와 5선 국회의원,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당 대표, 경남도지사 등을 거쳤고, 2017년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습니다.
[김하희]
홍 전 시장은 "이제 소시민으로 돌아가 시장에서, 거리에서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일개 시민으로 남으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로써 홍 전 시장의 30년 정치 인생도 이번 대선 도전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홍 전 시장은 검사와 5선 국회의원,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당 대표, 경남도지사 등을 거쳤고, 2017년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습니다.
[김하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