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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근황을 공개했다.
윌리엄은 29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이번엔 중국이다. 5월1일~5월5일까지 베이징에서 대회가 있어서 또 갑니다"라고 적었다.
아이스하키 대회를 앞둔 윌리엄은 "중국에서 우승해서 메달 꼭 따오겠다"고 강조하며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윌리엄은 아이스하키 복장을 갖춰 입고 늠름한 모습을 뽐냈다.
윌리엄은 헬멧을 벗고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경기를 막 마친 듯 땀에 젖은 머리카락이 이목을 끌었다.
올해 만 9살인 윌리엄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과거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때와 마찬가지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05년 KBS 2TV '개그콘서트'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TV '진짜 사나이' SBS TV '정글의 법칙' 등에서 활약했다.
샘 해밍턴은 2016~2021년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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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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