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틀간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민가를 위협했던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의 주불이 2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29일 오후 1시부로 북구 노곡동 함지산 산불의 주불 진화를 공식 선언했는데요.
이번 산불에 따른 산불영향 구역은 260㏊로 축구장 364개에 해당하는 면적입니다.
피해 규모는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황지윤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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