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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깜짝 놀라셨죠”…‘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데뷔 15년만에 전한 소식

매일경제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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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깜짝 놀라셨죠”…‘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데뷔 15년만에 전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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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데뷔 15년만에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사진출처 = 팬카페]

배우 김지원이 데뷔 15년만에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사진출처 = 팬카페]


배우 김지원이 데뷔 15년만에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29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따뜻한 봄을 맞아 배우 김지원의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배우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행복한 소식이 되길 바란다. 팬카페에서 배우의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팬카페 오픈 직후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원은 환한 미소와 함께 “다들 깜짝 놀라셨죠? 드디어 제 공식 팬카페가 오픈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 주셨다고 들었는데요, 저도 이렇게 팬분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기쁘고 설렙니다”라며 “앞으로 팬카페를 통해 좋은 소식 많이 많이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그럼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김지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당 작품은 최고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후 김지원은 지난해 데뷔 첫 팬미팅 투어 ‘BE MY ONE’을 개최하고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마카오,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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