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군에서는 조종사 실수로 인해 항공기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6일 공군 KF−16 전투기 2대는 경기 포천 일대에서 실사격 훈련 도중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로 훈련장 표적이 아닌 민가에 폭탄을 투하했습니다.
이달 18일에는 공중통제공격기가 야간 모의사격 훈련 중 강원도 평창 상공에서 조종사 실수로 기관총과 실탄이 든 기총포드와 빈 연료탱크를 떨어뜨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