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이하 야숨)' 닌텐도 스위치2 에디션이 프리뷰 시연회장에서 7분 만에 클리어돼 화제다.
지난 27일 도쿄에서 개최된 닌텐도 스위치2 도쿄 체험회에서 '이카보제'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스피드러너 유저가 야숨 시연회에서 단 7분 만에 가논을 쓰러트리고 엔딩을 본 사실이 알려졌다. 시연회의 플레이 제한시간은 10분이다.
IGN을 비롯한 여러 외신은 이카보제가 익숙하지 않은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컨벤션 홀의 소음으로 게임 소리를 거의 들을 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기록이 대단하다고 강조했다.
이카보제는 시연장에 있는 기존 세이브 데이터를 로드해 게임을 시작했고, 모든 장비를 제거한 상태로 도전했다고 한다. 가논을 쓰러트리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7분으로 시연회 제한시간인 10분보다 3분 빨리 클리어했다.
나무, 돌 등을 타고 점프를 하며 가논이 있는 성까지 재빠르게 올랐다. 플레이영상을 보면 몬스터들을 피해 절벽을 타고 가논의 성까지 빠르게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카보제는 개인 유튜브에서 "스피드런을 하는 동안 뒤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는지 모르고 있었다"라며 "나중에 스태프들도 휴대폰을 들고 촬영까지 하고 있어 놀랐다. 클리어하고 나니 스태프들이 축해도 해줬다"라는 말을 남겼다.
젤다 야숨과 왕눈 스위치2 에디션은 HDR에 대응해 보다 선명한 색감과 해상도, 그리고 더 높은 프레임 레이트를 지원한다. 로딩 시간도 단축돼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희망소비자가격은 8만 4800원이다. 만약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유저라면 '업그레이드 패스'만 구입해도 닌텐도 스위치2 에디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패스는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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