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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요즘 많이 힘든가..."마음 가는 대로 떠나고 파" 고백 (우리지금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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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요즘 많이 힘든가..."마음 가는 대로 떠나고 파" 고백 (우리지금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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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유인나가 '우리지금만나' 첫 녹화 후 소감을 밝혔다.

5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S '우리지금만나'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예고한다.

MC를 맡은 유인나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MC를 맡게 된 소감과 녹화를 하며 생긴 여행 로망을 밝혔다.

유인나는 "낯선 여행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순간에 느껴지는 설렘과 긴장감이 매력적"이라며 여행메이트와 외사친들의 썸 투어에 몰입하고 있는 상태를 드러냈다.



이어 첫 녹화 분위기에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첫 녹화였다. 여행메이트들이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여행의 순간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구나' 싶었다"며 "녹화 내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 아무런 계획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하고 싶다는 로망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특히 첫 녹화를 회상하며 "1회에 대만 타이베이가 나오는데,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풍경도 인상 깊었고 또우화처럼 달달한 디저트도 맛보고 싶더라"고 깜짝 스포를 해 첫 방송에서 보여줄 대만 타이베이 썸투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유인나는 "'우리지금만나'는 여행지의 아름다움과 출연진들의 감정이 어우러지는 순간들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해외 여행지에 대한 현지인이 주는 귀중한 정보도 있고 대리 설렘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시청 포인트를 밝혔다.

한편, '우리지금만나'는 5월 1일 오후 9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채널S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