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은 KB부동산 시세정보와 자체조사 등으로 2022년 5월부터 이달까지 아파트 시세를 분석한 결과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아파트 가격은 2022년 5월 26억2천만원에서 이달 30억9천만원으로 약 1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지역 비강남권의 아파트는 11억6천만원에서 10억7천만원으로 약 7% 하락해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경실련은 윤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서울과 지방, 강남과 비강남 간의 격차가 더 큰 폭으로 확대됐다며 차기 대선후보들이 집값 상승을 부추기는 정책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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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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