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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이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최시훈 SNS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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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이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최시훈 SNS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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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이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최시훈 SNS 계정 |
가수 에일리와 최근 백년가약을 맺은 최시훈이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28일 최시훈은 자신의 SNS에 “정말 천국같은 몰디브...와이프랑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하루 백번천번 말하는중입니다”라며 “섬 곳곳 숨어있는 그림같은 스팟들..몰디브 할 거 없다던 형들..할거 많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시훈과 에일리가 몰디브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그림 같은 풍광 속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는 마치 한 폭의 화보를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4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교제한 끝에 부부가 되었으며, 이미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먼저 부부가 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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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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