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한동훈 지지설
소속사 "연락 받은 적 없고 사용된 사실도 몰라"
소속사 "연락 받은 적 없고 사용된 사실도 몰라"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서현진이 한동국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8일 “연락 받은 적 없고 사용된 사실도 몰랐던 일”이라며 “때문에 허락한적도 제공한 적도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동훈 후보의 지지자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한동훈 후보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 포스터에는 ‘오늘도 함께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문구도 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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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8일 “연락 받은 적 없고 사용된 사실도 몰랐던 일”이라며 “때문에 허락한적도 제공한 적도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동훈 후보의 지지자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한동훈 후보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 포스터에는 ‘오늘도 함께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문구도 기재됐다.
이 포스터가 공개된 후 배우 서현진이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 포스터는 합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후보는 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 출연해 자신을 패러디한 정성호와 만남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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