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대리석에 새겨진 라틴어
'프란시스쿠스'
백장미 한 송이
위엔 교황이 찼던 철 십자가 복제품
대중에 공개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무덤
교황의 뜻 그대로 소박하고 단순한 모습
[마리아 브레진스카/폴란드 순례자]
"교황님의 모습과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소박하셨고 지금 그분의 안식처도 그렇습니다."
100여 년 만에 바티칸 밖에 잠든 교황
로마 언덕 위 교황 대성당 4개 중 하나
'성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교황이 일요일 아침마다 찾아 기도하던 곳
"나의 깊은 헌신의 대상"
다른 교황 일곱 명의 무덤도 여기
이전 마지막은 1669년 클레멘스 9세
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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