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살아보니 건강이 1순위"...고압산소로 케어 중

(MHN 윤지원 기자) 건강 악화로 어려움을 겪던 방송인 박수홍 부인 김다예가 고압산소케어를 통해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박수홍은 개인 SNS를 통해 "수다부부가 추천합니다. 살아보니 건강이 1순위!"라는 글과 함께 부부가 함께 고압산소케어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수홍은 "시험관 시술과 임신, 출산으로 아내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터라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 고압산소케어를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박수홍 부부가 공개한 고압산소케어는 고압 환경의 챔버에서 고농도의 산소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신체 회복력과 면역력 강화, 수면 개선, 피로 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부는 "수면 개선과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등에 두루 도움이 되는 걸 느껴서 신기하다. 재이엄마 건강회복 프로젝트 시작!"이라며 부부가 직접 체험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최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통해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가 70대 수준으로 나타나며 건강 이상을 겪고 있는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며 건강 회복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박수홍SNS,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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