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인터뷰] 조선 왕실의 위엄 '종묘 정전'…5년 만에 공개

[앵커]

조선 왕과 왕비의 신주가 종묘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대대적인 공사로 인해 창덕궁에 조선 왕조의 신주를 모셔두었는데요.

종묘 정전의 수리가 마무리되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겁니다.

신주가 돌아온 종묘를 뉴스캐스터와 함께 둘러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종묘 정전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종묘 정전을 안내해 줄 최자형 궁능유적본부 사무관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먼저 우리가 나와 있는 종묘 정전이 어떤 곳인지부터 소개해 주시죠.

<질문 2> 대대적인 공사를 마친 종묘 정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어디인가요?

<질문 3> 드러나지 않았던 역사의 흔적도 발견이 됐다고요?

<질문 4> 상량문도 발견이 됐다는데요. 상량문이 뭔가요?

<질문 5> 올해가 종묘 정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 30년 되는 해인데요. 특별한 행사들도 진행되고 있죠?

<질문 6> 앞으로 종묘를 찾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은데요. 주의 사항과 관람 포인트를 짚어준다면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송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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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