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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아나, 교수 사모님 맞아? 스타일은 핫한 20대! 아들 해병대 보낸 프리랜서 일상룩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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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이 리즈 미모를 또 한 번 인증했다. 과감함과 청량함을 넘나드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2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리즈 미모를 자랑했다. 블랙 레이스 코르셋을 과감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피지컬과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고, 스포티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베이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테니스룩에서는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최은경이 리즈 미모를 또 한 번 인증했다.  사진=최은경 SNS

최은경이 리즈 미모를 또 한 번 인증했다. 사진=최은경 SNS


또한 그레이 벨트와 루즈한 니트 가디건을 툭 걸쳐내며 감각적인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선글라스를 살짝 걸친 채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은 20대 못지않은 에너지를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은경이 리즈 미모를 또 한 번 인증했다.  사진=최은경 SNS

최은경이 리즈 미모를 또 한 번 인증했다. 사진=최은경 SNS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활약했으며, 2002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1998년 대학 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은경이 리즈 미모를 또 한 번 인증했다.  사진=최은경 SNS

최은경이 리즈 미모를 또 한 번 인증했다. 사진=최은경 SNS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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