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서울 여의도 캠프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며 잡음 없이 신속하게 단일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상자산 관련 공약도 발표했는데, 국민 3분의 1이 가상자산 시장에 참여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최소한의 보호 장치 없이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비서관을 대통령실에 신설하고, 디지털 자산을 육성하고 감독하는 디지털자산위원회를 총리실 산하에 두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공약 발표에 앞서 국민의힘 김은희 전 의원은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일할 때도 사람 냄새 나는 행정을 했다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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