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마지막 순회 경선이 끝난 뒤 자신의 SNS에, 압도적 정권교체만이 나라와 국민을 살리는 길이고 이재명 후보가 그 길 맨 앞에서 승리로 이끌어줄 거라 확신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더 유능한 민주당으로 4기 민주정부의 성공을 이루는 데 미력이나마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앞으로도 쉬운 길보다는 어려운 길로 가겠다면서 '왜 경선에 나서느냐'라는 냉소에도 담대하게 임했던 정면돌파의 자세로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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