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대국민 발표문을 통해 유심 보호 서비스가 유심 교체와 같은 피해 예방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유심 정보를 복제하더라도 다른 기기에서 통신망에 접속할 경우 차단할 수 있다면서 유심 교체보다 빠르고 손쉬운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K텔레콤은 내일(28일) 시작되는 유심 무상 교체에 쓸 재고가 떨어졌다는 우려에 대해, 약 100만 개의 유심을 현재 갖고 있고 다음 달 말까지 약 500만 개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일시에 고객들이 매장에 몰리면 큰 불편이 예상된다며 온라인 예약 신청 뒤 방문을 당부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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