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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건조 확대, 바람도 강해‥내일 따뜻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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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와 협상 결과 만족…계속 대화할 것"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휴일이었습니다.

자연에서도 싱그러운 변화가 느껴지는데요.

산길을 따라서 이 푸른 풍경이 펼쳐져 있고요.

서서히 초록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만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건조 특보가 더 확대 강화됐습니다.


동쪽 곳곳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여기에 강풍주의보까지 발효 중인데요.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도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지기 쉬우니까요.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오늘 초여름 날씨를 보인 동해안과 남부 지방에서는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는데요.

광주가 22도, 동해 20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고요.

대기질은 내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0도, 청주 9도, 부산 14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0도, 대전 22도, 대구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요일 밤 서쪽을 시작으로 차츰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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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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