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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손담비가 신생아 딸의 육아용품을 준비하며 행복한 기분을 만끽했다.
손담비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모차 옆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 "세팅 완료, 해이야 신생아 지나면 산책 가자"라는 문구를 함께 적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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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
이어 손담비는 신생아용 하이체어를 찍은 사진에는 "색깔 너무 이뻐, 해이 거야, 아아아아"라는 글을 적어 넣고, 목욕용품에 둘러싸인 갓난아기의 사진 위에는 "해이야 스파하자"는 문구를 넣었다.
엄마 아빠를 빼닮은 귀여운 아기의 얼굴과 아기자기한 육아용품 사진들이 가족의 행복함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후 지난해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지난 11일 딸을 출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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