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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만의 '완소남' 유토...변함없는 소꿉친구 케미(내 아이의 사생활)

MHN스포츠 김예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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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만의 '완소남' 유토...변함없는 소꿉친구 케미(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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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예품 인턴기자) 유토가 사랑이의 일일 매니저가 되어 광고 촬영장을 함께 찾은 가운데, 여전한 소꿉친구의 케미로 언니, 오빠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녹인다.

27일 방송되는 ENA 일요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이번 회차에서는 광고계 샛별 사랑이의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 사랑이의 단짝 유토가 혼자 촬영장을 찾는 사랑이를 위해 매니저로 변신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사랑이는 화보 촬영에 이어 단독 광고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는다. 유토는 보호자 없이 혼자 촬영장에 가야 하는 사랑이의 매니저를 자처한다. 사랑이를 잘 아는 유토는 말하지 않아도 추위를 타는 사랑이를 위해 담요를 챙기고, 빨대를 꽂은 생수를 가져다주는 등 서포트의 정수를 보여준다. 평소에도 사랑이를 부단히 챙기는 유토인 만큼 매니저 업무도 완벽하게 수행하는 모습이 스튜디오에 모인 어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광고 촬영 중 사랑이의 의젓하고 진지한 모습도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 유토 역시 그런 사랑이를 눈을 크게 뜨며 바라본다. 사랑이의 완벽한 표정과 포즈로 버리는 컷 하나 없이 프로 모델 포스를 보여주어 기대감을 자극한다.

이때 촬영장에 예기치 않았던 손님이 찾아온다. 몰래 온 손님의 정체를 확인한 사랑이는 눈물을 글썽여 촬영에 잠깐 위기가 찾아온다는데. 과연 사랑이를 울컥하게 한 손님은 누구일지, 또 모델 사랑이와 일일 매니저 유토는 촬영을 무사히 마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내 아이의 사생활' 18회는 2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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