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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논개제 기간 임시주차장 7개소 1317면 무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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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논개제 기간 임시주차장 7개소 1317면 무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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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욱 기자]
임시주차장 위치도 사진/진주시

임시주차장 위치도 사진/진주시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제24회 진주논개제를 맞이해 관람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진주성 인근에 임시주차장 7개소를 무료 개방하고, 교통 봉사단체의 교통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의기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호국 충절을 기리고, 진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축제로서, 진주만의 독특한 교방 문화를 즐기고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중안지구 공영주차타워 사진/진주시

중안지구 공영주차타워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관람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축제 기간에 인사동 공영주차장, 나불천 복개도로, 진주공설운동장, 진주교육지원청 주차장, 진주대첩역사공원, 중안지구 공영주차타워, 옛 진주문화원 주차장 등 7개소 1317면 임시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아울러 관람객 안전확보 및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민원에 즉각 대응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사)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진주지회, 진주자율방범연합대 대원 240여 명의 교통통제 및 계도 활동을 지원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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