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임주혜 변호사>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6월 3일 대선 전에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한 검찰 수사도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임주혜 변호사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재명 예비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두 번째 합의 기일을 열고, 본격적인 심리에 착수했습니다. 이례적인 재판 속도전에 일각에선 대선후보 등록 마감 전에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요?
<질문 2> 이번 사건 전합 심리는 대법원 청사 11층에 위치한 대법원장 집무실 옆 전원합의실에서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 등 12명이 모여 철저한 보안 속에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론 도출은 어떻게 이뤄지는 건가요?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6월 3일 대선 전에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한 검찰 수사도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임주혜 변호사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재명 예비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두 번째 합의 기일을 열고, 본격적인 심리에 착수했습니다. 이례적인 재판 속도전에 일각에선 대선후보 등록 마감 전에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요?
<질문 2> 이번 사건 전합 심리는 대법원 청사 11층에 위치한 대법원장 집무실 옆 전원합의실에서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 등 12명이 모여 철저한 보안 속에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론 도출은 어떻게 이뤄지는 건가요?
<질문 3> 이례적인 속도전에 대법 전원합의체가 내놓을 수 있는 결론에 어떤 경우의 수가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먼저, 2심 선고 그대로 무죄 확정,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 그리고 파기자판 가능성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윤석열 전 대통령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선 후보 시절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손실만 났다"고 발언이 문제가 된 건데요. 그런데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수사가 가능할까요?
<질문 5> 검찰이 한차례 불기소 처분했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재수사 하기로 했습니다. 이례적이란 평가 속,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사건 무혐의 처분에 대한 항고는 기각했습니다.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6> 대법원은 김건희 여사와 유사하게 시세조종에 계좌가 동원된 전주 손모 씨를 포함해 주가조작 관련자 전원에게 유죄를 확정지었는데요. 대법 판결이 김 여사 사건 결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7> 관건은 김 여사에 대한 소환조사로 이어질지 여부입니다. 여기에 검찰은 '공천개입' 의혹 관계자들을 잇달아 소환하는 등 동시다발, 전방위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김 여사 혐의로 본다면 소환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시나요?
<질문 8>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이스타항공을 갖고 있던 이상직 전 의원으로부터 2억 천7백만 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게 핵심인데, 검찰은 제3자가 아닌 직접 뇌물죄를 적용했습니다. 어떤 판단으로 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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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hyepd@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