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2025 봄 궁중문화축전 이틀째인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인원황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의례 재현과 뮤지컬을 결합한 창작극 '묘현, 황후의 기록'이 펼쳐지고 있다.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이며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한 의례다. 2025.4.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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