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박성일 기자 = 4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7일 서울시가 청계천에서 진행하는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시민들이 청계천 물가에 앉아 독서를 하고 있다. 청둥오리가 한가로이 청계천 도서관에서 헤엄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야외도서관은 광화문과 청계천, 서울광장 세 곳을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 초)로 나눠 운영하되,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해 야간 프로그램 위주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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