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가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소(牛)프라이즈 한우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대형마트 3사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 온·오프라인 30개 업체, 174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농식품부, 4/30~5/11일까지 소프라이즈 행사 개최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 최대 50% 할인 판매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 최대 50% 할인 판매
연합뉴스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가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소(牛)프라이즈 한우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대형마트 3사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 온·오프라인 30개 업체, 174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할인행사 품목은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류이며, 등급은 1++등급에서 2등급까지 다양하게 마련된다.
판매 가격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등심은 4530~5640원, 양지는 3890~4260원, 불고기·국거리는 2750~2950원이다. 지난해 5월 소비자가격과 비교해 등심은 최대 45.8%, 양지는 25.9%, 불고기·국거리는 27.5% 저렴한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매장별 재고 사정에 따라 할인행사 참여 기간과 가격이 다를 수 있다며, 상세 현황을 한우자조금(hanwooboard.or.kr)과 전국한우협회(ihanwoo.org), 농협중앙회(nonghyup.com) 누리집을 통해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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