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오전 5시 30분 기준 진화율은 98%를 보이고 있으며, 인력 705명과 장비 144대를 투입해 오전 중 주불 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불은 어제(26일) 오후 1시 18분쯤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상남7터널 인근 야산에서 발생했으며, 강풍을 타고 불이 확산하면서 인제군 주민 243명과 양양군 주민 129명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마을회관과 체육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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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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