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기자]
(양평=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2025년 4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양평 용문산 관광지에서 제 15회 산나물 축제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이 축제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 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개막식은 '느닷' 사물놀이의 신명나는 놀이로 시작하여 과거 왕과 왕비의 행렬과 직접 양평군수가 산나물을 올리는 산나물 진상제 상황극을 재현하였다.
이어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와 황선호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의 축사후에 산나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북을 힘차게 울렸다.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양평=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2025년 4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양평 용문산 관광지에서 제 15회 산나물 축제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이 축제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 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개막식은 '느닷' 사물놀이의 신명나는 놀이로 시작하여 과거 왕과 왕비의 행렬과 직접 양평군수가 산나물을 올리는 산나물 진상제 상황극을 재현하였다.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환영사하는 전진선 양평군수 |
이어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와 황선호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의 축사후에 산나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북을 힘차게 울렸다.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용문산 산나물 축제의 백미인 '비빔밥 퍼포먼스'는 500인분의 비빔밥 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신선한 산나물을 정성스럽게 비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재활 용기에 담아주고 줄을 서서 비빔밥을 받은 사람들의 환한 미소가 축제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산나물 홍보관 |
용문산 산나물 홍보관에서는 수리취, 참나물, 당귀, 명이나물, 단풍취, 비비추, 곰취, 취나물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고 산나물 판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먹거리 장터와 양평한우 판매, 셀프식당에서 산나물로 만든 음식과 한우를 먹을 수 있고, 산나물 테라피와 용문산 게임 그리고 양춘이 홍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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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7일까지 성악, 합창단, 퓨전국악, 연주와 함께 초청가수 공연과 산나물 골든벨, 벌룬쇼, 댄스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산나물 축제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기는 문화 축제로 오래된 만큼 여유가 있고 인간미가 넘쳐난다.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거리를 거닐 때 건네주는 과자는 情을 느끼게 하며 산나물을 매개로 사람과 자연이 만나면서 행복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양평의 최대 축제라 할 수 있겠다.
또한 따뜻한 봄닐에 가족과 함께 건강도 챙기며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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