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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인터뷰] 경남 이을용 감독 "외인 없는 이유? 다 부상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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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인터뷰] 경남 이을용 감독 "외인 없는 이유? 다 부상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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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목동)] 이을용 감독은 국내 선수로만 명단을 구성한 이유를 밝혔다.

경남FC는 26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은행 K리그2 2025' 9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남은 승점 11점(3승 2무 3패)을 획득해 8위에 위치 중이다.

경남은 류원우, 박원재, 김형진, 박재환, 우주성, 이강희, 한석종, 박기현, 박민서, 이시헌, 정충근이 선발로 나선다. 최필수, 이규백, 이준재, 김선호, 조영광, 도동현, 이중민은 벤치에 포함됐다.

이을용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다른 경기보다 수비적으로 나서려고 한다. 서울 이랜드 전방에 기량 좋은 외국인 선수들이 많다. 속도도 좋다. 상대에게 뒷공간을 안 줄 생각이다. 최대한 공수 간격을 좁혀서 수비를 하고 빠른 선수들이 앞에 있으니 찬스가 나면 빠르게 올라가 득점을 하는 패턴을 들고 나왔다"고 말했다.

외인이 없다. 이을용 감독은 "뜻하지 않게 다 부상이다. 희한한 일이다. 2~3주 정도 빠질 것 같다. 국내 선수들로만 명단을 꾸렸는데 오늘 전술은 소통이 많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국내 선수들만 나온 건 상대를 더 답답하게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경기 승리로 분위기는 괜찮다. 정신 무장을 시켰다. 서울 이랜드는 강하지만 우리는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다.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이 워낙 커서 서울 이랜드를 답답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하면서 자신감을 밝혔다.

서울 이랜드 외인 공략법을 묻자 "스루패스를 넣고 삼자 간 패스로 들어오는 걸 잘하더라. 최대한 방어를 하고 협력해서 수비하고 공을 빼앗으려고 한다. 실점을 하면 계획을 변경해 전방 압박을 하며 수싸움에서 우위를 점해 운영할 생각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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