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6일 토요와이드(11시)

■미 재무 "한국과 통상협의…무역균형 노력"■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현지시간 25일 한국과 미국의 관세 문제 등 통상협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양국 간 논의가 균형 확대에 맞춰졌다는 데 고무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 오늘 호남권 경선…텃밭 민심 주목■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호남권 대선 경선을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호남권 합동연설회를 열고,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의 정견발표를 진행한 뒤 호남권 투표 결과를 공개합니다.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오늘 4자 토론■

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대선 후보 선출 2차 경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4자 토론을 진행합니다. 후보들은 비상계엄 선포와 윤 전 대통령 탄핵 책임론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마지막 길…오늘 장례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오늘 오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됩니다. 장례 미사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정상이 총집결한 가운데 최대 25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 5천 톤급 구축함 진수…"원양함대 건설"■

북한이 5천 톤급에 신형 구축함을 건조하고 진수식을 열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남포조선소에서 신형 구축함 진수식이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