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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구릿빛 피부+아찔 볼륨감…'힙함·섹시美' 폭발

뉴시스 홍주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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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설인아.(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배우 설인아가 수영복 자태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설인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Keep being you'(계속 너답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수영장 한가운데서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에 띄는 형광 색상 수영복과 구릿빛 피부, 매끄러운 어깨선, 선글라스가 어우러져 설인아의 탄탄한 건강미와 힙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설인아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미소, 표정이 더해져 섹시함과 시크한 매력이 동시에 드러났다.

특히 어깨선을 강조한 사진에서는 설인아의 볼륨감 있는 몸 선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면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설인아는 기분좋은 미소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 귀엽고 아름답다" "항상 설인아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설인아는 오는 5월 처음 방송하는 MBC 금토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무진 처제 '나희주'역을 맡는다.

'노무사 노무진'은 영화감독 임순례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리틀 포레스트'(2018) '교섭'(2023) 등을 만들었다. 'D.P.' 원작자인 김보통 작가가 집필하며, 영화 '해피 뉴 이어'(2021) 유승희 작가도 힘을 보탠다.

☞공감언론 뉴시스 jus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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