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5일 중국과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메모리칩을 제외한 미국산 반도체 8종에 대한 관세 조치를 철회했습니다.
CNN은 수입 대행업체가 통관 과정에서 이런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 같은 조치가 당국의 공식 발표 없이 조용히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또 미국산 의존도가 높은 의료장비와 에탄 등 일부 품목과 항공기 임대에 대한 관세 면제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희 기자
#중국 #미국 #관세 #무역전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미희(mihee@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