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마케팅, 통합 마케팅 체계 도입 및 웹 개발 사업 범위 확장

[박선혜 기자]

클로버마케팅, 통합 마케팅 체계 도입하며 웹 개발 사업 범위 확장 / 사진제공=클로버마케팅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디지털 마케팅 기업 클로버마케팅(대표 송호준)은 웹 개발 역량을 강화해 통합 마케팅 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클로버마케팅은 기획부터 웹 개발까지 자체 운영하는 방식으로 고객 대응 속도와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계획이다. 광고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웹사이트와 캠페인 페이지까지 직접 제작하며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클로버마케팅은 디자인과 개발 과정을 통합해 제작 효율을 높이고 작업 기간을 단축했다. 클로버마케팅 자체 조사에 따르면 제작 기간이 이전보다 50% 단축됐다.

클로버마케팅을 통해 웹사이트를 리뉴얼한 경남의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제작 속도는 물론, 기획부터 실행까지 단계별로 피드백이 반영돼 만족도가 높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클로버마케팅은 내년 경력 개발자를 채용해 웹 서비스 수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클로버마케팅 송호준 대표는 "이제 광고만으로는 부족하다"라며 "웹까지 함께 설계해야 매출로 이어진다. 웹 개발은 성과를 만드는 핵심 전략이자,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클로버마케팅은 광고와 웹을 하나의 운영 흐름으로 체계를 전환했다. 앞으로 실행까지 직접 맡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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