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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도자기 같은 피부에 ‘단발 앓이’…셀카 하나로 시선 싹쓸이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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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이 ‘노 필터’ 셀카로 또 한 번 레전드 미모를 갱신했다.

박봄은 25일 자신의 SNS에 “박봄 사랑해 단발 #박봄”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매끈한 피부와 도톰한 입술, 또렷한 눈매가 돋보이는 클로즈업 셀카로 눈길을 끌었다.

박봄이 ‘노 필터’ 셀카로 또 한 번 레전드 미모를 갱신했다.사진=박봄 SNS

박봄이 ‘노 필터’ 셀카로 또 한 번 레전드 미모를 갱신했다.사진=박봄 SNS


박봄은 매끈한 피부와 도톰한 입술, 또렷한 눈매가 돋보이는 클로즈업 셀카로 눈길을 끌었다.사진=박봄 SNS

박봄은 매끈한 피부와 도톰한 입술, 또렷한 눈매가 돋보이는 클로즈업 셀카로 눈길을 끌었다.사진=박봄 SNS


눈 아래로 살짝 드리운 똑 단발 스타일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며, 박봄 특유의 인형 같은 비주얼에 청량함을 더했다.사진=박봄 SNS

눈 아래로 살짝 드리운 똑 단발 스타일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며, 박봄 특유의 인형 같은 비주얼에 청량함을 더했다.사진=박봄 SNS


특히 눈 아래로 살짝 드리운 똑 단발 스타일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며, 박봄 특유의 인형 같은 비주얼에 청량함을 더했다. 어깨를 드러낸 흰색 끈 나시 톱과 절제된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박봄만의 몽환적인 무드가 고스란히 전달됐다.

최근 공연 무대에서는 강렬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압도한 박봄이, 셀카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필터 논란도 가뿐히 넘어선 박봄의 생생한 근황은 여전히 ‘박봄 is 박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한편 박봄은 최근 월드투어 WELCOME BACK TOUR The End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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