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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사당귀' 6주년 소감 “경거망동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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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틸. KBS 제공.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틸. KBS 제공.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6주년을 맞는 가운데 방송인 김숙, 전현무, 박명수 등이 소감을 전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성찰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4월 첫 방송해 303회를 선보이는 오는 20일 6주년을 맞는다.

김숙은 “모든 보스에게 감사하다”며 출연했던 보스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출연자인 박명수는 “MC들을 한 명씩 날리면 제가 MC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라며 야심을 드러냈다. 이순실은 “김숙과 전현무 모두 결혼해서 아기를 3명, 5명씩 낳을 때까지 '사당귀'에 출연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최근 'SNS 라이브 논란'을 일으켜 사과했던 전현무는 “앞으로 경거망동 하지 않겠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박명수는 “라이브 방송 같은 큰 실수하지 마시고요”라고 덧붙였고, 전현무는 “다들 그만두는 줄 알더라”며 격동의 한 달을 보낸 소회를 털어놨다.

출연자들이 특별한 6주년 소감을 밝힌 '사당귀' 6주년 현장은 20일 오후 4시 40분에 공개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KBS 제공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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