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특수부대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드론과 보디캠을 이용해 촬영한 작전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을 보면 우크라이나 특공대원들의 교전 장면이 주로 등장하지만, 적외선 촬영 영상 속에 사람으로 추정되는 붉은 실루엣이 총격에 당한 듯 갑자기 쓰러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또 영상에 함께 담긴 사진에는 북한군 전사자로 추정되는 병사의 얼굴이나 여권·러시아어 학습용 메모 등으로 추정되는 유류품도 확인됩니다.
정래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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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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