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성은 지난 4일 새벽 갱생보호기관에서 만나 같이 거주해왔던 60대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찬성은 앞서 2004년 지인을 살해해 징역 15년 확정 판결을 받았고, 출소 이후인 2022년에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시 2년간 복역했습니다.
대전지검은 범행 수단과 방법이 잔인하고, 유족이 신상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점 등을 감안해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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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ji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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