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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 되돌리기 위한 '라미네이트', 중년 여성들에 대안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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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나이 들어 이제 뭘 더 해?"

이 말은 과거에는 익숙한 중년의 말버릇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시대이다. 요즘은 단순히 젊은층 뿐만 아니라 60대 이상 중장년층까지 치아 심미치료, 특히 라미네이트 시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한다

더 이상 "이 나이에 무슨 치료를…"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대신에 들려오는 말은 이렇다.

"더 늦기 전에 나도 다시 웃고 싶어서요.", "치아만 바뀌어도 인상이 확 살아난다고 해서요."

유원희 더블유와이치과의원 원장

유원희 더블유와이치과의원 원장

예전엔 주름은 필러나 보톡스 등으로 관리하면서도 치아는 그냥 '있는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치아 역시 인상을 좌우하는 핵심 포인트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고, 특히 앞니의 정렬이나 색, 형태가 얼굴의 인상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체감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연 치아를 거의 손상시키지 않는 '무삭제 라미네이트'를 통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치아 사이가 벌어지거나, 색이 변하고 휘어진 경우에도, 시술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아래 치아가 더 잘 보이게 되고 위 앞니는 점점 덜 보이게 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TV 방송에서 연예인들을 보면 위 앞니가 안 보이고 아래 치아만 도드라져서 전체 인상이 어색한 경우도 많다.

그런데 의외로 본인은 이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라미네이트는 단지 심미적인 이유를 넘어서 젊고 건강한 인상을 회복하는 치료로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중년 이상 시니어들 중 무삭제 라미네이트 관련 상담 문의와 시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다움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 그것은 욕심이 아니다.


라미네이트는 이제 더 이상 젊은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려는 중년과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트렌드인 것이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미소는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도움말 : 유원희 더블유와이치과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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