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임지연의 거침없는 먹방이 '언니네 산지직송2' 첫 저녁 식사를 장악했다. 4월 20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함께한 첫 식사가 그려졌다.
염정아는 이재욱과 함께 직접 두부를 만들었다. 많은 양으로 인해 간수 비율을 맞추는 데 애를 먹었지만, 뽀얀 두부가 완성되자 모두가 감탄했다. 박준면은 섞박지와 무생채를 준비했고, 임지연은 "역시 신의 손이다. 언니 김치는 진리"라며 극찬했다. 무를 썰던 임지연은 칼질 실수로 이재욱의 지적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이날 식사에선 대구매운탕, 오징어볶음, 광어와 우럭 회까지 푸짐하게 차려졌고,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됐다. 임지연은 이재욱의 국그릇에서 콩나물을 가져가며 "콩나물 좀 쉐어해도 되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재욱도 "간장 쉐어해도 돼?"라고 받아쳤다.
출처=임지연 인스타그램 |
염정아는 이재욱과 함께 직접 두부를 만들었다. 많은 양으로 인해 간수 비율을 맞추는 데 애를 먹었지만, 뽀얀 두부가 완성되자 모두가 감탄했다. 박준면은 섞박지와 무생채를 준비했고, 임지연은 "역시 신의 손이다. 언니 김치는 진리"라며 극찬했다. 무를 썰던 임지연은 칼질 실수로 이재욱의 지적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이날 식사에선 대구매운탕, 오징어볶음, 광어와 우럭 회까지 푸짐하게 차려졌고,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됐다. 임지연은 이재욱의 국그릇에서 콩나물을 가져가며 "콩나물 좀 쉐어해도 되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재욱도 "간장 쉐어해도 돼?"라고 받아쳤다.
이재욱은 오징어볶음을 폭풍 흡입한 뒤 직접 볶음밥까지 만들어 먹는 열정을 보였다. 임지연은 양념을 입가에 묻히며 먹자 염정아가 "입 좀 닦아"라며 직접 휴지를 건네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임지연은 디시트렌드 2025년 4월 4주차 투표에서 4월 25일 오후 5시 17분 기준 1,529표를 얻어 5위에 올랐다. 출연하는 예능마다 존재감을 뽐내며 높은 팬심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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