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어제 인천국제공항 인근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 앞에서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을 진행했습니다.세척 대상 항공기는 대한항공의 새 도장이 적용된 보잉 777-300ER 기종의 HL8008 항공기입니다.대한항공은 동체 등 곳곳을 꼼꼼히 닦기 위해 직원과 특수장비 6대를 동원했습니다.항공기 세척은 승객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항공기 표면을 부식시키는 이물질을 제거해 운항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한성]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