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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받는 유일한 피부과 시술 뭐길래…“덜 아픈데 효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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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영애가의 최강 동안 비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우아함의 인간화 이영애가 진짜 화나면 나는 목소리는? (이태원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영애가 게스트로 출연해 홍진경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꿀피부 비결에 대해 밝혔다.

홍진경은 이영애에게 피부 비결에 대해 언급하며 “보톡스, 필러 이런 거 맞아본 적 있냐”고 물었고, 이에 이영애는 “저는 덴서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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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채널 캡처.


이영애는 “(울쎄라보다) 덜 아프고, 효과는 좋다. 약하게 할 때는 1년에 3번 정도 한다. 세게만 안 하면 되니까”고 밝혔다. “하고 나서 확 좋아지는 것도 있겠지만 자극 없이 서서히 (좋아진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모든 피부과에 다 있는 것이 아니라 병원마다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보고 홍진경은 “내가 언니의 재능을 하나 발견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언니는 방판에 재능있다. 그리고 연극 얘기할 때보다 (덴서티 얘기할 때) 지금 완전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덴서티는 피하지방층과 근막층까지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비침습적으로 피부 탄력 개선을 도와주는 리프팅 레이저다.

한편 이영애는 32년 만에 연극 ‘헤다 가블러’로 무대에 복귀한다. 다음달 7일부터 6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 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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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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