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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가 안고, 홍상수는 쓰다듬고…신생아 아들과 공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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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가 안고, 홍상수는 쓰다듬고…신생아 아들과 공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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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왼쪽), 홍상수 감독. 뉴시스

배우 김민희(왼쪽), 홍상수 감독. 뉴시스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신생아 아들과 외출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민희와 홍 감독이 경기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에서 아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편안한 차림의 김민희는 유모차 옆에서 아이를 품에 안았고, 홍 감독은 그 옆에 서서 미소 지으며 아이를 쓰다듬었다. 두 사람은 최근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하남시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희와 홍 감독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6년부터 9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결혼한 동갑내기 여성 A씨와 법적으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홍 감독은 2016년 11월 부인을 상대로 법원에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2019년 기각 판결을 받았다. 현재까지 법적으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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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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