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25일 오후 2시 1분 기준, KIA 타이거즈는 디시트렌드(dctrend) 프로야구 부문 일간 투표에서 219표를 얻으며 4위를 기록했다. '이 구단 없으면 야구 못 봐요… 내 마음 속 영원한 1등 팀은?'이라는 주제의 이번 투표에서 KIA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입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KIA는 이날 오후 6시 30분 광주에서 LG 트윈스와 맞붙는다. 선발 투수로는 양현종이 예고됐다. 양현종은 올 시즌 6경기에서 25 2/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6.31, WHIP 1.79를 기록 중이다. 아직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가운데 3패를 기록 중이며, LG와의 상대전적에서도 평균자책점 7.20으로 고전한 바 있어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양현종은 직구(43%)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주로 활용해 타자들을 상대하고 있으며, 이날 경기에서는 위기관리 능력과 제구 안정화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KIA는 이날 오후 6시 30분 광주에서 LG 트윈스와 맞붙는다. 선발 투수로는 양현종이 예고됐다. 양현종은 올 시즌 6경기에서 25 2/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6.31, WHIP 1.79를 기록 중이다. 아직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가운데 3패를 기록 중이며, LG와의 상대전적에서도 평균자책점 7.20으로 고전한 바 있어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양현종은 직구(43%)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주로 활용해 타자들을 상대하고 있으며, 이날 경기에서는 위기관리 능력과 제구 안정화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타선에서는 박찬호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시즌 타율 0.286을 기록 중인 박찬호는 최근 5경기에서 타율 0.450(9안타 1홈런)의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LG전에서도 타율 0.250을 기록하며 무난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번 경기에서 선취점과 흐름을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IA는 현재 리그 7위(11승 14패)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로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꾸준한 팬심과 함께 이날 경기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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