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지]
'2025 제6회 대한민국 & 제31회 함안군 함안수박축제'가 오늘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남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가야읍 함안대로 621)일대에서 열린다.
함안수박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수박 브랜드인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축제는 내년 열릴 예정인 '2026 세계수박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함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수박을 주제로 지역 농업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첫날인 오늘 25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2회 수박품평회, 수박수영장 콘서트, 버블아티스트 나탈리 어린이 공연, 수박 경매 이벤트, 대형 화채 만들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이어진다. 오는 26일에는 가족 수박조각대회 심사와 함께 가수 에녹, 허찬미가 출연하는 뮤직팜 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매직쇼, 태권도 시범, 7080 통기타 공연, 폐회식으로 마무리된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한우장터, 수박주막, 체험 및 판매 부스, 시식 코너,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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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6회 대한민국 & 제31회 함안군 함안수박축제'가 오늘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남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가야읍 함안대로 621)일대에서 열린다.
함안수박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수박 브랜드인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축제는 내년 열릴 예정인 '2026 세계수박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함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수박을 주제로 지역 농업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첫날인 오늘 25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2회 수박품평회, 수박수영장 콘서트, 버블아티스트 나탈리 어린이 공연, 수박 경매 이벤트, 대형 화채 만들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이어진다. 오는 26일에는 가족 수박조각대회 심사와 함께 가수 에녹, 허찬미가 출연하는 뮤직팜 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매직쇼, 태권도 시범, 7080 통기타 공연, 폐회식으로 마무리된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한우장터, 수박주막, 체험 및 판매 부스, 시식 코너,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동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농업의 자랑인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직접 보고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말했다. 또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수박으로서 함안수박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함안수박은 풍부한 일조량, 비옥한 토양, 큰 일교차 등 천혜의 자연 조건 속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망고수박, 씨 없는 패션수박, 노랑 황금수박등 다양한 품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시장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축제 관련 문의는 함안수박축제위원회(055-583-1011)로 하면 된다.
사진 제공_함안농업기술센터터<저작권자 Copyright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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