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김세연 기자]원자력발전 테마주들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체코와 24조원 대규모 원전 수주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2.9% 상승한 2만7700원, 우진엔텍은 2.46% 오른 1만8760원, 한전산업은 7.04% 증가한 1만1550원 등을 기록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체코 정부가 약 24조원 규모의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을 앞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2.9% 상승한 2만7700원, 우진엔텍은 2.46% 오른 1만8760원, 한전산업은 7.04% 증가한 1만1550원 등을 기록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체코 정부가 약 24조원 규모의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을 앞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앞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체코 경쟁당국은 한수원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 문제가 없다고 최종 판정했다.
김세연 기자 seyeon723@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