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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기태은 인턴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글로벌 상승세에 힘입어 새 디지털 싱글로 봄을 만끽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채널에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새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메이비 투모로우)의 5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밤하늘 찬란하게 반짝이는 별빛 사이로 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 네 멤버가 한 방향을 향해 걸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공감대를 형성한 멤버들이 따스한 봄 내음을 담은 새 노래로 다시 한번 많은 이들을 매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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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는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의 새 월드 투어를 순항 중이다. 오는 26, 27일 요코하마, 5월 3일 자카르타를 찾아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이들은 9일부터 11일, 16일부터 18일에는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 단독 입성한다. '전회차 전석 매진'에 빛나는 이번 공연은 총 6회 360도 풀 개방 스케일로 진행되며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를 4일 앞두고 새 싱글이 공개되는 만큼, 신곡 첫 무대가 이번 피날레 콘서트에서 공개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작년 9월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데이식스의 새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는 오는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MHB DB,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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