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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4 시즌8 "우두머리 난도는 하향, 보상은 상향"

게임톡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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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4 시즌8 "우두머리 난도는 하향, 보상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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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디아블로4 PTR 서버에서 받은 피드백을 수용해 시즌8 우두머리 처치 보상을 일부 상향하고 불합리한 우두머리 패턴을 조정했다.

25일 오전 3시 찰스 던 게임 디자이너, 데릭 누네즈 리드 시즌 디자이너, 콜린 파이너 수석 게임 디자이너, 애덤 플레처 커뮤니티 디렉터는 디아블로4 라이브 방송으로 시즌8 주요 시스템과 PTR 서버 대비 변경점을 소개했다.

시즌8의 제목은 '벨리알의 귀환'이다. 은퇴한 비제레이 마법학자 세이에나, 빛의 대성당 소속 기사 제리어스와 협력해 성역에 침입한 거짓의 군주 벨리알의 음모를 밝혀내야 한다.

시즈널 파워는 '우두머리 능력'이다. 벨리알, 릴리트, 두리엘 등 24종의 우두머리 능력이 존재하며 주 능력 및 속성 능력 조합 48개를 활용해 악마와 맞서 싸운다. 우두머리 능력은 우두머리를 처치하거나 시즌 이벤트 콘텐츠 '환영 급습'에서 얻는다.

PTR 서버 테스트 당시 우두머리와 관련된 문제들은 개선됐다. 먼저 플레이어가 우두머리와의 전투에서 불합리하게 한 방에 사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두머리가 부여하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삭제하고, 전반적인 난도를 조정했다.


우두머리 처치 보상도 일부 상향했다. PTR 서버에서는 벨리알 처치 시 확정 보상으로 선조 아이템 1개를 줬지만 라이브 서버에서는 2개를 드롭한다. 또한 해당 우두머리만 드롭하는 유니크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니크도 함께 나온다.


우두머리 능력의 계수가 지나치게 높아 캐릭터 빌드보다 더 큰 영향력을 보이던 문제도 개선했다. PTR 서버 대비 계수가 대폭 너프됐으며, 정복자 레벨에 따라 스케일링되던 시스템도 변경됐다. 이전에는 300레벨까지 스케일링됐으나 이제는 최대 200레벨까지만 스케일링되도록 조정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시스템 개선이 적용될 예정이다. 많은 유저들의 우려를 샀던 레벨업 속도는 시즌7보다 느려도 PTR 서버보다는 빨라졌다. 또한 시즌8부터는 나락 100단계를 클리어하지 못해도 천천히 문양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직업 밸런스도 조정됐다. 야만용사는 소용돌이 대미지와 출혈 관련 기재를 상향했다. 또한 일부 기술들의 대미지를 소폭 상향하고 분노 소모량을 낮췄다. 반대로 성능이 뛰어났던 집행자의 위상은 너프됐다.


드루이드는 핵심 지속 효과 '대지의 힘'이 버프를 받았다. 확정 극대화 효과가 활성화된 동안 극대화 피해가 50% 증가한다. 또한 패시브 기술 '풍요'의 영력 생성량을 상향해 드루이드의 고질적인 레벨링 구간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강령술사의 기술 일부는 PTR 서버에서 너프됐던 일부 기술을 다시 조정했다. 시즌7에서 타 직업에 비해 지나치게 강력했던 '피 파도'는 PTR 서버에서 대미지가 10분의 1수준으로 줄었는데 지나친 하향이라는 피드백을 반영해 소폭 상향했다.

단일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주는 대신 광역 공격 능력을 제한했던 '피 창' 역시 조정했다. 최소 2개의 타깃을 동시에 공격한다.



PTR 서버에서 높은 대미지와 기동성, 편의성으로 주목받았던 도적은 죽음의 덫 관련 빌드를 너프했다.

원소술사는 핵심 지속 효과 '눈사태'가 리워크됐다. 서리 기술의 마나 소모량이 30% 감소하고, 피해량이 곱연산으로 60% 증가한다. 취약한 적에게 입히는 피해량이 추가로 25% 증가하도록 변경됐다. 더불어 사역마 소환 속도도 상향됐다.

혼령사는 굳센 타격 버그가 수정되고 유니크 무기 '세파존택'과 신규 유니크 '태양새의 목가리개'가 상향됐다. 격렬한 할퀴기 기술은 기본 피해가 50%에서 80%로 증가했다.

디아블로4 벨리알의 귀환 시즌은 한국 시간으로 4월 30일 오전 2시에 시작한다. 앞서 공개된 베르세르크 컬래버레이션은 5월 7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하며, 트위치 드롭스로 '해골 베헤리트 탈것 노획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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