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와 유엔난민기구는 어제(24일) 종로구 연합뉴스 빌딩에서 '2025 아프리카 강제실향 해법 국제포럼'을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마마두 쟌 발데 유엔난민기구 동아프리카본부장은 "한국의 혁신과 기술이 난민 교육과 에너지, 연결성 등의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에서 강제 실향민은 늘고 있지만 인도적 지원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난민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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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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